총회본부 사무총장과 언론사 첫 방문

69회기 총회행정위원회(위원장 김경헌 목사) 상임위원회가 10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고무래로에 소재한 총회본부에서 진행됐다.


22일 첫날 오후 총회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제69회 총회 행정법규부 부장으로 부회를 진행했던 행정위원회 위원 허성동 목사의 기도로 가진 이영한 사무총장과 연석회의는 행정위원회 제반 일정과 협력관계 등을 나눴다.


김경헌 위원장은 총회행정위원회는 모든 위원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중요한 기관 중에 하나라고 소개하고 이번에 새로 구성된 상임위원회가 총회본부 방문을 하게 된 것은 의미가 있고, 총회행정실과 교류하고 위원들 상호간에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한 사무총장은 행정위원회의 방문에 감사하며, 행정위원회가 중요하고 비중있는 부서여서 배정된 안건도 많아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데 이렇게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행정위원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한 후 총회본부에 1993년에 지어져 최근 확장과 운영에 대한 다양한 검토 사항 설명과 현황을 소개했으며, 대외적으로 고신총회의 위상의 변화와 역할 등에 대한 소개도 했다. 이어 노회 행정구역개편이후 탄력적 운영과 기준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 양형식 장로의 기도로 이영한 사무총장과 연석회의를 마치고, 이어 고신언론사(사장 배종규 장로)를 방문하여 서기 정영락 목사가 기도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고신언론사 배종규 사장은 총회행정위원회가 고신언론사를 방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위원장 김경헌 목사님과 허성동 목사님 등 비중 있는 분들이 포진되어 있는 위원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고신언론사 소개와 총회행정위원회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위원장 김경헌 목사의 기도로 간담회를 마쳤다.


이날 총회본부 방문일정은 지난 회기 위원장 김경헌 목사와 부산개금교회의 섬김으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49일과 10일 양일간의 일정을 가진 이후 69회기 새로 구성된 상임위원회 첫 모임이다.


부산에서 참석한 위원 양형식 장로는 행정위원회에 배속된 후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총회본부 방문도 처음이어서 이런 기회를 제공한 위원장 김경헌 목사님과 임원들에게 감사 한다행정위원회에 소속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