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유지재단 제68-2차 정기감사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김성복 목사) 68-2차 정기감사가 지난 8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소재한 총회회관 소예배실에서 유지재단과 고신언론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감사는 제68회기 하반기 감사로서 서류와 자료, 면담 등을 통해 재단 산하 기관의 행정과 재정·업무 현황 등을 확인·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선 개선할 수 있도록 시정조치 했다.

이사회 감사 강학근 목사는 지난 감사를 중심으로 지적된 사항이 개선됐는지를 확인했다면서, “언제나 특별한 지적사항 없이 잘 이행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민병문 장로는 투명한 재정 상황에 고신총회 유지재단의 감사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확실한 직무 처리가 이뤄지는 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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