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 이요셉(고신대, 기독교교육과)
▲조장 이요셉(고신대, 기독교교육과)
“소진희 교수님과 두세 달 만나면서 기독교 세계관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살아야할 목적과 공부하는 이유가 뭔지 배우면서 준비해왔어요. 방학 중에도 모여 캠프 때 해야 할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이번 캠프에 조장으로 섬긴 이요셉(고신대, 기독교교육과)은 지난 해 소 교수의 ‘기독교 세계관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소 교수의 제안에 따라 조장으로 헌신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공부한 것들을 학생들에게 알림으로 우리가 더 공부하고 삶에 더 적용하게 되고 학생뿐 아니라 우리의 삶이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조장으로 섬기게 됐습니다.”


이요셉은 캠프 가운데 자신의 생각을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그저 고마웠습니다. “아이들이 캠프에서 새롭게 배우는 내용들이 많아 신기하고 놀라워했어요.”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