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세계관 캠프 조장 김인서(돌트대)
▲ 기독교 세계관 캠프 조장 김인서(돌트대)
“1년 동안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서 창조, 타락, 구속의 이야기를 나누고 삶에 실천하고 적응해보면서 이 캠프를 기다려온 마음이 컸어요.”


이번 캠프에 조장으로 섬긴 김인서(돌트대, 기독교문화·영어 글쓰기 전공)의 말입니다.


“이번 캠프에서 애들이 우리가 준비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뿌듯하고 감사하죠.”


처음에 어색했던 아이들이 캠프가 진행될수록 자신과 밀접한 삶의 이야기들이 나옴으로써 점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말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점점 더 깊어졌습니다.


“아이들이 이번 캠프에서 배운 것을 삶 속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어떤 형태로든 표출될 수 있고 적용하고 접목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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