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회 연합여름성경캠프 등 교회 성경학교 섬겨

▲ 강사 총회교육원 권구인 목사(가운데)와 고신대 유아교육과 또바기 팀 (사진 고신대 제공)
▲ 강사 총회교육원 권구인 목사(가운데)와 고신대 유아교육과 또바기 팀 (사진 고신대 제공)

▲ 또바기 팀 찬양 인도
▲ 또바기 팀 찬양 인도

(사진 고신대 제공)
(사진 고신대 제공)

“총회교육원과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또바기팀의 협력은 캠프에 참가한 100명의 어린이와 30명의 교사에게 큰 힘과 도움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제주노회 연합성경캠프에 참가한 서정원 장로(남제주교회)는 “연합성경캠프에서 한 아이, 한 아이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고, 눈을 맞추는 그들의 섬김은 또바기팀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준비하고, 기도했는지 가늠케 해주었습니다. 또바기의 다른 이름은 감동이고, 열정이라 부르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신대 유아교육과 동아리 또바기팀(윤신원 외 8명)은 8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제주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황애숙 권사) 주최로 열린 ‘제주노회 연합성경캠프’에서 연극과 찬양, 율동 레크리에이션, 공과(배움방, 실천방), 학습코너 등의 프로그램으로 섬겼다. 이 성경캠프는 총회교육원과의 협력 아래 ‘내 친구를 구해요’란 주제로 제주 목양수양관에서 2박3일 동안 진행됐다.


“학업과 삶의 분주함 가운데서도 기꺼이 시간을 드려 사랑과 섬김의 현장에서 귀한 나눔으로 산 경험을 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이번 성경캠프에 또바기팀을 인솔한 하연희 지도교수의 말이다.


“협력하는 고신대와 총회교육원과 제주노회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역사가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앞으로 우리 또바기팀은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섬김의 자리에 함께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하 교수는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외에도 또바기팀은 올 여름방학 때 남천 신흥 순복음안락 온천 제1영도 은평 등 여러 교회의 성경학교 연극과 레크리에이션, 찬양 율동을 지원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들을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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