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14일 교육·노력 봉사, 문화 교류, 기업 탐방, 대학 방문 등 활동

▲ 고신대학교 2019 하계 글로벌봉사역량 PLUS교육 태국 봉사단이 8월 8일 오전 김해공항을 공해 출국한다. 출국 전 김해공항에서 봉사단원들이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다지고 있다. (사진 태국 봉사단 제공)
▲ 고신대학교 2019 하계 글로벌봉사역량 PLUS교육 태국 봉사단이 8월 8일 오전 김해공항을 공해 출국한다. 출국 전 김해공항에서 봉사단원들이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다지고 있다. (사진 태국 봉사단 제공)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2019 하계 글로벌봉사역량 PLUS교육 태국 봉사단이 8월 8일 오전 김해공항을 공해 출국한다.


태국 글로벌 진로리더십 과정은 고신대 여러 학생기구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으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 동안 태국 치앙마이 등에서 실시된다.


이 과정은 고신대 베스트(BEST) 인재 상에 걸맞은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현지에서 이를 스스로 실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봉사단은 태국 국경지역 소수부족 학생 공동체에서 현지인 학생들과 함께 숙식하며 교육·노력 봉사, 문화 교류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고신대에서 매년 인턴십을 파견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을 탐방하고, 현지의 유수한 대학을 방문함으로써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하는 일정도 소환할 계획이다.


태국 봉사단은 권미량 학생복지취업처장을 단장으로 학생 13명, 교육 지원 스텝 2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권미량 단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가지며 세계를 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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