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대학 탐방, 의료·교육·집짓기 봉사, 문화 교류 등 활동

▲ (부산=기독교보) 이국희 기자 = 2019 고신대학교 하계 글로벌봉사역량 PLUS교육 베트남 봉사단(단장 권미량 학생복지취업처장)이 8월 1일 출국에 앞서 김해공항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2019.08.01
▲ (부산=기독교보) 이국희 기자 = 2019 고신대학교 하계 글로벌봉사역량 PLUS교육 베트남 봉사단(단장 권미량 학생복지취업처장)이 8월 1일 출국에 앞서 김해공항에서 자리를 같이 했다. 2019.08.01

(부산=기독교보) 이국희 기자 = 2019 고신대학교 하계 글로벌봉사역량 PLUS교육 베트남 봉사단(단장 권미량 학생복지취업처장)의 김해공항을 통해 8월 1일 출국한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권미량 단장을 비롯해 본부 25명, 의과대 9명 등 총 34명의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고신대학교와 복음병원, 고려신학대학원, KPM 등의 협력으로 총 46명이 봉사활동에 나선다.


베트남해외봉사단은 8월 1~7일 베트남 호치민과 롱안 지역에서 동안폴리텍대학 탐방, 진로 탐색 위한 기업 탐방, 대학간 MOU 체결, 의료·교육·집짓기 봉사, 문화 교류 등의 내용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봉사역량 PLUS교육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고신대가 멀티채널 나눔 역량강화를 위한 ‘Re.Born’ 나눔 혁신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고신대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리나라와 세계를 품고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대학으로서 역동성을 갖기 위해 실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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