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사랑에 힘입어 순교 신앙으로 복음 전파 사명 다할 것”

▲ 고신대학교는 6월 25일(화) 오전 11시 손양원기념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 M.Div.과정 학위수여식(제8회)을 개최한다. 안민 총장(가운데)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밝은 모습.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 고신대학교는 6월 25일(화) 오전 11시 손양원기념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 M.Div.과정 학위수여식(제8회)을 개최한다. 안민 총장(가운데)와 외국인 유학생들의 밝은 모습.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6월 25일(화) 오전 11시 손양원기념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 M.Div.과정 학위수여식(제8회)을 개최한다.


교회가 그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해온 외국인 유학생 6명(영어과정 3명, 중국어과정 3명)이 목회학 석사 3년 과정을 마치고 졸업한다. 졸업생은 가나에서 온 스테판, 리차드, 다니엘과 중국에서 온 오남, 이숙문, 융흠이다. 이들은 바울 나드림 늘빛 온천 사상 창원세광 등 교회를 각각 출석하며 섬기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 후원교회 성도들과 외국인 재학생 등이 참석해 이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2008년 3월 첫 외국인 M.Div.과정 유학생 24명이 입학해 정규 3년 과정의 수학을 마친 이후 그 동안 7회 졸업으로 배출된 외국인 사역자 102명의 일꾼들이 현지 선교사와 협력해서 사역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한국에서 3년의 전 과정을 마친 이들은 개혁주의신학과 순교의 신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본국으로 돌아가 지역교회 사역, 신학교 설립, 교회 개척, 목회자 양성 교육 등의 사역으로 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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