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민족교회 박원일 목사(왼쪽)가 고신대 안민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 모든민족교회 박원일 목사(왼쪽)가 고신대 안민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모든민족교회(담임목사 박원일)는 6월 2일(주일)을 ‘고신대주일’로 지키면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모든민족교회는 김해지역을 섬기고 가정을 살리는 데 힘쓸 뿐만 아니라 ‘다니엘 스쿨’을 개설해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민 총장은 동 교회 주일 오후예배에서 ‘교회의 핵심가치’(마 22:34~4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의 핵심가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며 “모두가 높은 곳을 바라볼 때, 낮은 곳으로 달려가 섬기는 고신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원일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와 모든민족교회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다음 세대를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고신대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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