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 공유

경남김해노회는 지난 513일과 14일 양일간 1회 작은 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전도 동력 세미나를 김해 꿈이있는교회(담임목사 황선일)에서 개최했다.


경남김해노회는 소속 15개 개척 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초청해 사역에 지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함으로써 전도 동력을 다시 회복케 하자는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513, 노회장 심재휘 목사의 개회 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하영운(동서남북)안진출(안디옥)박석환(소금과 빛)권준오 목사(동부)가 각각 개척교회 목회자의 기도와 영성 관리’, ‘건전한 취미를 통한 행복한 목회’, ‘전도 동력 끌어올리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14일은 전도부 서기(김지환 목사, 선교교회)의 인도로 풍성한 상품이 걸린 보물찾기와 식사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강사로부터 듣는 강의가 아니라, 참석자들이 개척 현장에서 직접 겪은 실패와 성공담을 진솔하게 나누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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