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신학적 도전과 교회의 대응’

부산중부노회(노회장 김규환 목사)는 지난 513일 사직동교회(담임목사 김철봉)당에서 부산중부노회 신학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노회장 김규환 목사(한누리교회)의 사회로 전임 총회장 김철봉 목사의 기도, ‘이슬람의 신학적 도전과 교회의 대응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김성운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선교학)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신학강좌는 부산중부노회 임원회가 주관해 노회 목회자와 관심 있는 장로, 성도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강의 후 김성운 교수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의 인사, 부노회장 박민구 목사(한마음교회)의 기도로 진행됐다.


고려신학대학원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찾아가는 신학 강좌를 2015년 부산신학강좌 시작으로 매년 전국 각 지역을 돌며 개최했으며, 2018년에는 11개 노회에서 12번의 신학강좌가 열렸다.


2019년에도 218일 경기서부노회 신학강좌(조광현 교수)를 시작으로 전남동부노회 신학강좌(조광현, 최승락 교수) 221~22, 경기동부노회 신학강좌(문화랑 교수) 312, 326일 경남진주노회 신학강좌(문화랑 교수), 49~10일 마산노회 신학강좌(하재성 교수), 이번 513일 부산중부노회 신학강좌(김성운 교수)가 사직동교회에서 열렸으며, 앞으로 523일 부산노회 신학강좌(김성수 교수), 63일 인천노회 신학강좌(기동연 교수), 611일 경북서부노회 신학강좌(김재윤 교수), 95일 또는 108일 전북노회 신학강좌(기동연 교수), 1010일 경남남부노회 신학강좌(기동연 교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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