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민교회 이경우 목사(오른쪽)가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 영주시민교회 이경우 목사(오른쪽)가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영주시민교회(담임목사 이경우)는 5월 17일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경우 목사와 안민 총장이 환담했다.

이경우 목사는 고신대학교 경건회에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삶의 힘든 고비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며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응답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학생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영주시민교회는 성도들이 삶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와 고난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해결된다는 믿음을 갖고 서로 사랑하는 생명공동체로, 고신대학교를 위해 총 8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는 학교를 향한 영주시민교회의 축복과 기도에 힘입어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면서 더욱 기독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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