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경순 사모(해운대신일교회 고 최도명 원로목사 아내)(오른쪽 두 번째)가 4월 1일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 류경순 사모(해운대신일교회 고 최도명 원로목사 아내)(오른쪽 두 번째)가 4월 1일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류경순 사모(해운대신일교회 고 최도명 원로목사 아내)는 4월 1일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해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류경순 사모는 고신대학교 전신인 칼빈대학 제1회 졸업생으로 고신대학교를 위해 늘 기도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신앙의 선배이다.류 사모는 “장학금을 받는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학생들과 함께하신다는 것을 느끼고, 어려운 시대에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신 류경순 사모의 따뜻한 마음이 고신대학교 학생들에게 잘 전해질 것이라 믿는다. 이러한 손길이 모여서 청년들이 새로운 비전을 꿈꿨으면 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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