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심장재단 회장 이정재 목사의 초청으로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30명이 만찬을 즐기고 있다(사진 위), 관계자들과 외국인유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해 환호하고 있다.(아래 사진)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 밀알심장재단 회장 이정재 목사의 초청으로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30명이 만찬을 즐기고 있다(사진 위), 관계자들과 외국인유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해 환호하고 있다.(아래 사진) (사진 고신대학교 제공)

밀알심장재단 회장 이정재 목사의 초청으로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30명이 2월 25일 부산 초량동 노블리아 뷔페에서 식사하며 교제했다.


이정재 목사는 “고국을 떠나 먼 땅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나눔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유학생들을 초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외협력처 박신현 처장은 “이정재 목사님을 통하여 귀한 사랑의 식탁을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밀알심장재단이 섬기는 모든 일에 큰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만찬에 참석한 응아(베트남, 교회음악과) 신입생은 “귀한 후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신대학교에서 유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학기를 잘 마무리하길 기대하며 즐겁게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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