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심장재단 회장 이정재 목사의 초청으로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30명이 2월 25일 부산 초량동 노블리아 뷔페에서 식사하며 교제했다.
이정재 목사는 “고국을 떠나 먼 땅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나눔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유학생들을 초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외협력처 박신현 처장은 “이정재 목사님을 통하여 귀한 사랑의 식탁을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밀알심장재단이 섬기는 모든 일에 큰 은혜를 더하여 주시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만찬에 참석한 응아(베트남, 교회음악과) 신입생은 “귀한 후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신대학교에서 유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학기를 잘 마무리하길 기대하며 즐겁게 친교를 나눴다.
이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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