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정제일교회 배성환(가운데)·정영금(오른쪽) 집사가 1월 13일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고신대학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고신대학교)
▲ 괴정제일교회 배성환(가운데)·정영금(오른쪽) 집사가 1월 13일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에게 고신대학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고신대학교)
괴정제일교회 배성환 장립집사(고신의대 졸업, 이종흔 안과의원 원장)·정영금 집사는 1월 13일(주일)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배성환 집사는 “고신대학교 후원을 위한 행복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교회와 목사님, 장로님, 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에 동참하는 것을 보면서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기적의 역사를 기대한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배 집사는 고신의대 재학시절부터 선교에 관심을 갖고 선교동아리 ‘벧엘’에서 활동하며 선교의 꿈을 키웠으며, 현재 여러 선교사역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고신대학교의 선교비전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안민 총장은 귀한 섬김에 감사하면서 고신대학교가 이러한 사랑을 잊지 않고 기독교대학으로서 존재이유를 증명하고 길을 잃은 한국교육에 복음을 기초로 진리의 길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의 동행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