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노회 주관, 포럼 위원장 옥경석 목사 선정

▲ 사진=제8회 서울포럼 준비위 제공. 2018. 11.09 / 기독교보 ©
▲ 사진=제8회 서울포럼 준비위 제공. 2018. 11.09 / 기독교보 ©

고신총회 산하 서울남부 서울서부 서울중부 경기서부 경기북부 등 5개 수도권 노회 서울포럼 위원들이 11월 9일 서울 고신총회회관 1층 카페에서 모임을 갖고 제8회 서울포럼을 준비했다.


이 모임에서 제8회 서울포럼은 경기서부노회가 주관하기로 했으며, 경기서부 노회장인 옥경석 목사(부천시민)가 위원장, 안재경 목사(경기북부, 온생명)가 총무, 황병근 목사(서울중부, 은강)가 서기, 김일영 목사(서울남부, 신광)가 회계로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내년에 공개 포럼을 열기 전에 먼저 수도권 노회 임원들을 초청해 신임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와 대화하며 고신의 나아갈 길을 토론하고, 예장통합측 등 다른 교단의 앞선 모습을 통해 노회 실무와 교단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소 포럼을 열기로 했다.


지역 교회가 쇠퇴하고 급변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수도권 교회들뿐만 아니라 고신교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서울포럼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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