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지도자 초청 문희상 국회의장 취임 감사예배

교계지도자 초청 문희상 국회의장 취임 감사예배가 927일 오후 7시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드렸다.

이 자리에는 고신총회 김성복 총회장과 이승희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그리고 예장통합 임형석 총회장, 박종철 기침 총회장, 이주훈 예장대신 총회장, 윤성원 기성 총회장, 홍동필 예장합신 총회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NAP 독소조항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고, 교회와 정부의 소통의 중요성과 남북관계의 통일에 있어 위장평화의 위험성을 경계해야하며 자유 민주주의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런 지적에 대해 문희상 의장은 자신은 천주교 영세 받은 자로서 개인적 신앙체험을 말하며, 교회의 우려에 대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화답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김성복 총회장
▲문희상 국회의장과 김성복 총회장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