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폐회예배 전 기념촬영한 사진. 주강사로 수고한 고신총회 김상석 목사 내외와 최성은 목사 내외가 함께 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 전 기념촬영한 사진. 주강사로 수고한 고신총회 김상석 목사 내외와 최성은 목사 내외가 함께 했다.

서울서부노회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731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회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이라는 주제로 전교인 수련회를 가졌다.

▲시간마다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총회장 김상석 목사
▲시간마다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총회장 김상석 목사


고신총회 총회장 김상석 목사를 주강사로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인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첫날 저녁 바르게 섬기면 복을 받습니다둘째날 새벽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 이십니다’, 저녁 축복의 통로가 된 사람’, 마지막 날 새벽 든든히 서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시간마다 은혜의 말씀을 전했으며, 폐회 예배는 영광스러운 교회 경외함으로 섬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김상석 목사는 남서울교회는 총회 산하 교회 중에 모범이 되는 교회로서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르게 섬겨 축복의 통로로서 복을 받고,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영광스러운 교회에 경외함으로 섬기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성은 목사는 무더운 날씨 가운데 피난처 되신 하나님의 은혜로 대자연의 아름다운 속에 이번 수련회를 진행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이라며 이번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와 복을 간직하며, 하반기 우리에게 주어진 사역을 힘차게 감당하자고 격려했다.


역대 최고 기온으로 치솟은 날씨에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은 이번 수련회는 낮 시간과 저녁 시간에는 성도간의 교제를 강조한 세대별 사랑방별 모임으로 진행했으며, 주일학교 청소년별 시간도 가지며 은혜를 더했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임승애 권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간마다 은혜의 말씀으로 은혜받고, 사랑방식구들과 교제를 나눌 수 있어 더 없이 알차고 유익한 수련회였다고 말했다.


새가족으로 등록하고 처음으로 수련회에 참석한 K성도는 남서울교회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 교회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수련회에 가족들과 함께 와 보니 모르는 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이름표를 모두 달고 있어 많은 사람들과 교제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교회는 이웃과 소통하는 교회로서 저출산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음세대를 품기 위해 8월 개학과 함께 꿈이있는 남서울 방과후 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자라나는 자녀로 능력있는 인재로 양성시키는 데 집중하게 된다. 또한 방과후 학교 개교로 맞벌이 부부와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액 무료로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날 개회예배
▲첫날 개회예배

▲찬양으로 세대간 하나가 되는 시간1
▲찬양으로 세대간 하나가 되는 시간1

▲찬양으로 세대간 하나가 되는 시간2 주일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단상에 올라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찬양으로 세대간 하나가 되는 시간2 주일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단상에 올라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찬양으로 세대간 하나가 되는 시간3
▲찬양으로 세대간 하나가 되는 시간3

▲지난해 11월부터 수련회를 준비한 준비팀들을 격려하고 있는 최성은 목사
▲지난해 11월부터 수련회를 준비한 준비팀들을 격려하고 있는 최성은 목사

▲허브마을 관광하고 있는 남서울교회 성도들
▲허브마을 관광하고 있는 남서울교회 성도들

▲허브마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더위를 물리치고 있는 남서울교회 성도들
▲허브마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더위를 물리치고 있는 남서울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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