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와 율동 지도
▲ 노래와 율동 지도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의 순회 인사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의 순회 인사
서울서부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김종호 장로, 양천하사랑교회)는 서울 은혜교회당에서 제50회 어린이 청소년 교사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첫날 윤석준 목사(유은교회)가 ‘실용주의와 계시적 교회’라는 제목의 강의로 교사 부흥회를 이끌었다. 선택특강으로 노승주 전도사(기독교놀이연구소 소장)가 ‘주일학교, 스팟과 놀이로 디자인하다’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한국교회연합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동성애의 파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에 대해 강의했으며, 민초롱 강사(전국주일학교연합회 율동강사 31기, 남서울교회 교사)가 새 노래와 율동을 인도했다.


이튿날에는 유아유치부 초등1·2부 공과 해설과 ‘다른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로 세워가는 교사’라는 제목으로 김보성 목사(향상교회 청소년 담당)의 SFC 특강과 민초롱 강사의 새 노래와 율동 강의가 이어졌다. 파송예배에서는 노회교육부장 유해신 목사(관악교회)가 ‘주의 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장 김종호 장로가 어린이·교사 전도 왕에게 시상했다.


서울서부노회주일학교연합회 제51차 정기총회는 8월 25일(토)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다.


김종호 장로는 인사말에서 “이번 교사강습회 프로그램들이 각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교회’를 소개하기에 적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처음 시작된 교회, 즉 초대교회를 모델로 삼아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살아갈 어린 생명들이 교회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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