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과 재정 상황·흐름 등 확인·점검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김상석 목사) 제67-1차 정기 감사가 4월 11~12일 서울 고신총회회관에서 유지재단과 고신언론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감사에는 유지재단 이사회 감사인 강학근 목사와 민병문 장로가 함께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행정·재정 서류와 자료, 면담 등을 통해 유지재단 산하 기관의 행정과 재산 현황과 재정 흐름 등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아울러 이번 감사에서는 지난 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함께 살폈다.


유지재단 이사회 감사 강학근 목사는 “이번 감사에서 업무 사항, 금전 출납, 회의록, 근무상황 등을 점검했는데, 지적사항이 없을 정도로 서류가 잘 돼 있었다.”고 평가하고, “모두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격려하면서 “감사가 잘 끝남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신뉴스 KN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