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어 제주도서 노회원 단합대회·세미나 함께

부산서부노회(노회장 정은석 목사) 제54회 정기노회가 4월 9일(월) 오전 9시 부암제일교회당에서 개회돼 오전 시간에 스마트 폰 전자투표로 총회총대 선출 등의 회무를 처리하는 것과 함께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부산서부노회 출범 기념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이동해 나머지 회무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 오전부터 노회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원간의 단합대회와 교제를 가졌으며, 저녁에는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을 초청해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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