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추첨 통해 1명 병원비 내주기도

BHS 한서병원 한서복음교회(원목실장 박영석 장로)는 3월 11일 주일 오후 한서병원 10층 대강당에서 보람그룹 부회장 김미자 강도사 초청 간증집회를 개최했다.


김미자 강도사는 사경을 헤매마다가 한서병원에서 소생함으로써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강도사는 이날 집회 참가자들에게 간증을 통해 꿈과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었다.


이날 집회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한서병원에 입원 중인 허기순 씨의 병원비를 대납했다.


한편, 한서복음교회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마사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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