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안학교 나아갈 방향 찾는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9월 28일 제3차 기독교대안학교 실태조사 세미나

2017-09-15     이국희 기자

▲ 2012년 열린 기독교대안학교 실태조사 세미나(기독교보 자료 사진)

기독교대안학교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 장신대)는 9월 28일(목) 저녁 7시~9시30분 서울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5호선 광나루역)에서 제3차 기독교대안학교 실태조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5년마다 ‘기독교대안학교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기독교대안학교의 현실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기독교대안학교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이종철 실장(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한국 기독교대안학교의 현황’,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 동 연구소 소장)가 ‘한국 기독교대안학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와 함께 정기원 이사장(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밀알두레학교 교장), 임종화 공동대표(좋은교사운동), 오재길 장학사(경기도교육연구원)가 각각 논찬자로 나선다.


이 세미나는 기독교대안학교 운영자,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다. 등록비는 2만5000원이며, 9월 21일(목)까지 등록할(www.cserc.or.kr) 경우 5000원이 할인된다.

문의 02-6458-3456, cserc@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