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교회 김성식 장로, 1천만 원 약정 후 500만 원
2020-07-02 이국희 기자
김성식 장로(사상교회)는 6월 25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약정하고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성식 장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으로 고신대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고신대에서 참된 신앙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민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끌어갈 기독 인재로 세워져 세계를 섬기는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성식 장로는 평소 선교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품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해 오던 중 고신대가 복음의 빚을 갚는 선교중심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며 각국의 외국인 유학생을 교육해 본국으로 파송하는 사역에 동참하고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