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현장과 파송교회 연결 한마음 기도

KPM은 매월 현장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12일 아프리카 지역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부 선교사, 직원, OTC훈련생, 현장 선교사들이 한마음으로 현장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간구했다.

이날 예배는 아프리카 지역부 동역노회인 충청서부노회 오기정 노회장의 기도와 충청동부노회 정영호 노회장의 말씀 선포, 선교부장이 이복한 목사가 축도 순서를 담당했다. 이어지는 기도회는 정명섭 선교사(재정코디)의 인도로 아프리카 선교의 현안과 사역을 위해 집중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 지역은 거리관계로 교류가 쉽지 않고 상대적으로 관심이 멀어지기가 쉬운 곳이다. 하지만 금번 랜선기도회를 통해 현장선교사들의 열정과 사역 소식이 교회 후원자들과 이어지고 더 많은 사랑과 기도가 필요한 곳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홍영화 선교사는 “오는 6월 연합선교기도회는 30일 유라시아 지역부를 위해 열릴 예정으로 이를 위한 기도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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